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일원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잔여 산학연클러스터용지 5필지(유치업종 에너지, 농생명)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필지당 면적은 1천425.5㎡~1만6천496.8㎡이며 공급금액은 6억7천510만원~78억1천230만원이다. 대금납부는 2~3년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이다.산학연클러스터용지는 이전공공기관, 기업, 대학 및 연구소가 모여 상호작용을 통해 기술개발, 인적·정보교류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계획·조성된 용지다. 유치시설에 태양광 발전업, 무인항공기 및 무인비행자치
올들어 4월까지 주택 공급의 3대 지표인 인허가, 준공, 착공이 모두 감소하고, 분양은 40% 넘게 줄어들었다.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은 11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주택공급 확대, 건설사의 수익성 확보 정책 마련을 새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밝힌 ‘2025년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악성으로 분류되는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6천422가구로, 3월에 비해 5.2%(1천305가구) 증가했다. 이는 2013년 8월의 2만6천453가구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흥그룹 가족사 대우건설은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어플로 걸음 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 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대우건설 2천명의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적 걸음 수 5억300만보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4억보에 비해 126% 초과 달성했다. 1인당 평균 25만보의 걸음 수를 누적한 수치다. 대우건설은 10곳의 기부처에 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2단계(전남 함평군 월야면) 잔여 물류시설용지 2필지를 2일 공급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잔여 물류시설용지 2필지의 유치업종은 물류산업이다.물류시설용지 2필지는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을 감안해 ‘계약조건 선택형’으로 공급한다. LH가 매수자의 사업리스크를 분담하고 ,구매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계약조건 선택형이란 토지리턴제 또는 거치식 할부판매 중 매수자가 계약조건을 선택해 계약을 체결 방식이다. 토지리턴제는 매매계약 체결 후 리턴권 행사 가능기간 내 매수자가 원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광주 서구, 미래신협과 지역민 상생협력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시업 시즌2’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서구와 LH는 늘푸른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LH와 광주미래신협은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매칭해 마련한다.LH 작은도서관에서는 토탈공예, 시와 성경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사업은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이 작은도서관을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국아파트연합회(전아연) 광주시회는 최근 광주 5·18교육관에서 광주광역시 지원을 받아 아파트 단지 동대표, 임원, 자생단체장, 관리소장 등을 대상으로 사업자선정지침, 기후변화방지와 자원순환 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한재용 전아연 광주시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대표는 대가도 없이 사명감을 갖고 아파트 운영에 열심히 봉사해도 비판과 오해를 받고 있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지침과 관리규약 준칙이 아직까지 개선되지 않는 조항이 상당해 아파트 관리업무 분쟁과 관리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 회장은 이어 "단지 실정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최근 밝힌 ‘2025년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총 3천175건으로 전월(2천888건) 대비 약 10% 증가했다. 낙찰률은 40.1%로 전달(39.9%)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낙찰가율은 87.3%로 전월(85.1%)보다 2.2%p 상승했다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97.2%로 전월(97.5%)에 비해 0.3%p 하락했지만,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경기 아파트 경매
광주지역 아파트 관리업무 분쟁과 갈등이 계속 증가해 입주민들이 불편과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국아파트연합회(전아연) 광주광역시회는 2024년 불편과 부실관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이 1천127건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1천25건보다 10%(102건) 증가했다.전아연 광주시회 불편과 부실관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민원은 동대표 선출 및 해임 방법에 따른 문제점이 329건(29.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리비 부과방법이나 잡수입 사용 199건(17.7%) ▲관리소장 업무처리 능력 158건(14.0%)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청, 광주 문화신협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사업’ 시즌2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북구와 LH는 ‘용봉주공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LH와 문화신협은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매칭해 마련한다.지난해 LH 작은도서관에서 토탈공예, 시와 성경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일상 생활에 활력을 찾고 주거비도 절감했다는 입주민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아 올해 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북구와 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운영중인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오는 20일 광주상의 2강의실에서 ‘초보자를 위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 기업들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이에스 관세법인 송기영 관세사가 나와 ▲FTA 개념 및 활용절차 ▲원산지 결정기준 분야별 특례 ▲FTA 원산지증명서 작성 실무 ▲원산지 인증수출자 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7시간 동안 집중 교육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을 수료할 경우 기업은 인증수출자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흥그룹 기족사 대우건설은 최근 1주일간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캠페인 시작에 앞서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최근 경기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으며 대우건설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도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부산 문현복합개발3단계현장과 부산 시민공원푸르지오현장에서 자체 점검 활동을 벌였다.대우건설은 캠페인 기간중 ▲고소작업장 집중 점검 ▲안전장비 착용 상태 확인 ▲추락위험 요소 제거 ▲안전 현수막 등 홍보물을 내걸었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광주 광산구, 송정농협, 서광주새마을금고와 지역민 상생협력,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따뜻한 주거복지포인트 시즌2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광산구와 LH는 가족특화형 한마음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LH와 송정농협, 서광주새마을금고는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매칭해 마련한다.지난해 LH 작은도서관에서 토탈공예, 시와 성경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일상 생활에 활력을 찾고 주거비도 절감했다는 입주민들의 긍정적 평가를 받아 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아파트가 교육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내에서 종로엠스쿨이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고, 도서관(예정)도 가깝다.대우건설은 종로엠스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파트 단지 내에 종로엠스쿨 교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종로엠스쿨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에 초·중등 영어, 수학 등 교과목을 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다. 추가로 입시 진학, 진로 상담 및 설명회, 전국 성취도 평가 등 체계적인 교육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2-2단계(함평구역) 산업시설용지 32필지를 추첨 경쟁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곳의 유치업종은 자동차 산업이다.빛그린산단 2-2단계 구역의 공급단가는 ㎡당 23만2천169원이다. 투자액 20억원 이상이고 상시고용 10명이상 입주기업은 전남도로부터 분양가의 20~30%(최대 4억~50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투자액 20억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 20명 이상인 입주기업은 함평군으로부터 분양가의 10%(최대 1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에
전국에서 완공하고도 팔리지 않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가 이어지며 1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월 전국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만61가구로 전월(7만2천624가구)보다 3.5% 감소했다.그러나 악성 미분양은 2만3천722가구로 3.7% 늘었다.이에 따라 악성 미분양은 작년 12월 이후 석 달 연속 2만가구를 상회했다. 악성 미분양이 2만3천가구를 넘은 것은 2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는 3일 광주광역시 웨딩그룹 위더스광주 그랜드볼룸에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7회 정기총회를 열어 박경재 상산건설㈜ 대표이사를 제24대 도회장으로 선출했다.박경재 신임 회장은 2027년 6월 25일까지 전남도회를 이끌어가게 된다.박 회장은 1995년 건설업을 시작한 이래 30년간 견실시공을 원칙으로 정도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전문 건설인으로,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중부권역협의회 의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및 기획위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
중흥그룹 가족사 대우건설은 최근 한전원자력연료와 국내외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대우건설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이번 MOU 체결식에는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이사,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내외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 전문회사로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원자력연료 전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UA
2024년 전남 등 전국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건축 착공 면적도 전년 대비 5% 가까이 증가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해 전국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2천690만㎡로 2023년에 비해 6.8% 늘었다고 30일 밝혔다.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2020년 4천30만㎡, 2021년 4천680만㎡ 등으로 4천만㎡를 넘어섰다. 하지만 2022년 3천470만㎡으로 하락한 후 2023년엔 2천520만㎡까지 줄어들었다. 지난해 170만㎡가량 늘어나며 3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의 대금납부조건을 완화해 31일부터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순천도첨산단은 순천시 야흥동 일대에 개발되는 전남도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이다. 순천시 도심과 가깝고 남해고속도로 순천만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순천IC를 통한 교통 접근이 용이하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첨단제조산업 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 18필지이며 필지당 면적은 1천403㎡~7천998㎡이다. 조성원가(㎡당 56만5천504원)로 공급한다.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역 경기여건을 감안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사기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요 권역별 대규모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를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건축공사는 공사금액 500억 원 이상, 토목공사는 공사금액 1천억 원 이상과 일일 평균 출력 인원이 300명 이상인 건설현장이 ‘찾아가는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의 대상이다.행사지역 및 순서는 ▲호남권(3월) ▲수도권(4월~5월) ▲경남·경북(6월) ▲충남·충북(7월) ▲인천(8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행사내용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