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6·3지방선거에서 광주 동구청장 출마에 나선 진선기 전 광주시의원이 오는 29일 오후 3시 동구 동명교회에서 ‘치열한 삶과 희망’ 출판기념회를 연다.
진 전 의원의 저서 ‘치열한 삶과 희망’은 새벽 신문배달로 하루를 시작하며 희망을 놓지 않았던 고등학생 시절과 기업을 일구고 수많은 위기를 극복한 과정 등을 담고 있다.
그는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희망의 기록이다"며 "치열한 시간 속에서도 저를 지탱해 준 단어는 ‘희망’이었고 희망이야말로 가장 강한 추진력"이라고 강조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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